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월 활동소식 ◎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연대 6월 8일 제주지법이 이강서신부(서울대교구)에게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의 선고하여 즉각 항소하기로 하였다. 6월 12일 연행되어 체포적부심이 인용되어 석방된 이영찬신부(예수회)에게 제주지검이 6월 13일 사전구속영장으로 청구하였으나 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청구가 기각되었다. 6월 15일에는 문규현신부(전주교구)가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아 항소할 예정이다. 6월 11일에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에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행진으로 대한문 앞으로 이동하여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교회와인권 | 천주교인권위 | 2012-06-26 18:53 4월 활동소식 4월 활동소식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연대 4월 2일에는 제주해군기지 사업단 정문 앞에서 광주대교구 옥현진 보좌주교의 집전으로 생명평화미사가 봉헌되었다. 미사 후 강정포구까지 행진을 이어갔고, 사업단 정문과 공사장 정문 사이에 천막기도소를 세웠다. 그러나 다음날 3일 이른 아침에 서귀포시청 직원들과 경찰, 용역이 기도소에 들이닥쳐 인도 통행도 방해하지 않은 천막기도소를 도로교통에 방해가 된다며 철거하였다. 구럼비 발파를 막기 위해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안으로 들어갔던 예수회 김정욱 신부와 늘푸른교회 이정훈 목사가 4월 4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경선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정욱 신부에 교회와인권 | 천주교인권위 | 2012-04-30 19:52 [평화와 인권] 한국 법원, ‘유죄’ vs 유엔, ‘무죄’ [평화와 인권] 한국 법원, ‘유죄’ vs 유엔, ‘무죄’ 지난 4월 15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 아래 자유권위원회)는 병역거부로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정의민, 오태양, 염창근, 나동혁, 유호근, 임치윤, 최진, 임태훈, 임성환, 임재성, 고동주가 제출한 개인청원(Individual Communication) 사건에 대해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007년 5월 15일에 개인청원을 제출한지 3년만이며, 지난 2006년 12월 최명진, 윤여범 씨에 대한 결정 이후 두 번째 내려진 권고이다. 위원회는 이전 결정과 마찬가지로 한국 정부가 병역거부자들에게 대체복무를 제공하는 것이 국가안보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증명해내지 못했으며, 따라서 권리 제한의 타당성으로 입증될 수 없 교회와인권 | 여옥(전쟁없는세상 활동가) | 2010-05-24 16:18 한국 온 유엔보고관 “미행 당했다” 한국 온 유엔보고관 “미행 당했다”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 침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방한중인 프랑크 라뤼(58)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미행을 당하는 것 같다’며 외교통상부에 항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라뤼 특별보고관이 지난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천영우 외교부 제2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누군가 미행을 하는 것 같다’고 항의했다”고 전했다. 라뤼 특별보고관의 항의에 외교부 쪽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면 자료가 필요하니 있으면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라뤼 특별보고관 쪽은 자체 촬영한 승용차 사진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4일 라뤼 특별보고관의 숙소인 서울 명동의 호텔 앞에 있던 한 차량 안에서 캠코더로 특별보고관 일행을 찍는 모습이 포착돼 활동뉴스 | 천주교인권위 | 2010-05-14 11:06 유엔특별보고관도 사찰하는 대한민국 유엔특별보고관도 사찰하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표현의 자유 침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방한 중인 프랭크 라뤼 유엔특별보고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사찰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라뤼 특별보고관은 개별 국가 차원이 아닌 유엔이라는 직함을 걸고 활동하는 국제인사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비난도 예상된다. '표현의 자유' 조사하러 왔더니 사찰? 복수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프랭크 라뤼 특별보고관은 지난 4일 입국한 뒤 숙소인 명동 소재에 있는 한 호텔로 이동했다. 그런데 호텔 정문 앞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호텔 정문에 있던 한 차량안에서 캠코더를 들고 프랭크 라뤼 일행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는 프랭크 라뤼 일행을 찍는 차량의 사진을 입수해, 차량 번호를 추적했다. 그 결과 해당 차량은 국정원 활동뉴스 | 천주교인권위 | 2010-05-13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