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례의 시국미사를 통하여 평신도와 수도자 성직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고 영감을 주고받으며 정의의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알기에 함께 함에 감사하며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결정과정에서 배제되어 몸과 마음을 다친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토) 오후 5시, 정동 프란치스코 수도원 성당에서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아홉 번째 시국미사"를 봉헌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아홉 번째 시국미사”
◎ 일 시 : 2008년 8월 16일(토) 오후 5시
◎ 장 소 :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수도원 성당
◎ 미사 주례 : 하 유설 신부(메리놀 외방 전교회), 시국 미사 사제단
◎ 강 론 : 정 만영 신부(예수회)
■ 주최 : 한국 남자수도회/사도 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 연협회 사회사목분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지난주부터 미사 시각이 4시에서 5시로 조정되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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