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8월 (147호) |
| [사진글] 우리는 지지 않는다 |
 차별이라는 설움 차별이라는 분노 비정규직 파견직 계약직이라는 모멸 그 삶의 바닥에서 진정으로 자라나는 평등평화의 인간애가 얼마나 투명한 빗물인지 얼마나 신선한 공기인지 얼마나 거세고 큰 파도인지 얼마나 거대하고 푸르른 산맥인지 저들은 정말 모른다 |
| 엘리트 교육은 영혼을 잠식한다 [사회공공성과 인권] 김하늬 (민주노동자연대) |
 지난 7월 30일에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있었다. 처음으로 서울 시민이 직선으로 교육감을 뽑는 자리였다. 다음번엔 지방선거 때 광역단위 교육감도 함께 뽑는다고 하니,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공정택 교육감은 2010년 6월까지 약 1년 10개월의 임기를 |
| 알려지지 않은 당신의 가족 [국제연대와 인권] 로넬 차크마 나니 (재한줌머인연대 활동가) |
 저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소수민족 줌머(Jumma)인 로넬 차크마 나니(Ronel Chakma Nani)입니다. 저는 한국을 저의 안전한 거주지이자 마지막 목적지로 선택했습니다. 1994년에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저는 제 자신을 이방인으로 느끼지 못했습 |
| 장애인차별금지법 차별진정을 통해 본 장애인 차별 문제 [장애와 인권] 조은영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활동가) |
 어릴 적 ‘환상특급’이라는 SF 외화시리즈가 방영된 적이 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공중을 떠다니는 감시 로봇에 의해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미래사회. 반사회적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한 사내가 처벌을 받는데, 그 형벌이라는 것이 1 |
| 법과 인권 [인권위가 만난 사람] 39기 사법연수생 하계무료법률상담 후기 |
| 활동소식 |
| [알림] 민중의 벗 故 김승훈(마티아) 신부님 5주기 추모미사 등 |
| [책] <깨물지 못한 혀> |
|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이명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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