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2년 12월, 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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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2년 12월, 199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2.12.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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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98호)
[사진글]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곳곳의 평화를.
  기쁜 새해를.
  당신의 안녕을.
 
살람과 샬롬. 두 평화인사 속의 재앙

[평화와 인권] 김태언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활동가)
 
시도 때도 없이 가자 상공을 배회하는 이스라엘 무인정찰기의 윙윙거리는 소리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한밤중 의도적으로 가자지구 상공을 음속으로 저공비행해 폭음을 만드는 이스라엘의 전투기는 잠든 이들을 깨운다. 언제 어디에 떨어질지 모르는 이스라엘의 미사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일상으로 끌어안고 살아가게 만들었다. 지속적인 폭격과 대규모 공격으로 인해 많은 어린아이들이 외상후증후군에 시달리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희생된 가족과 친구들의 빈자리는 많은 이들을 순교자로 만든다. 가자의 고통은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이다...
 
천주교인권위원회 법률상담봉사 연수를 마치며.

[인권위가 만난 사람] 남승엽 (사법연수원생 43기)
고민했던 ‘나는 어떤 법조인의 삶을 살까’에 대해 어느 정도 해답은 얻은 것 같아 기쁜 한주일이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인권의 출발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한국 자본주의 탐욕의 상징이 유통재벌대기업들의 대형마트와 SSM
[경제와 인권]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
19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는, 유통재벌·대기업들에 대한 규제(허가제도입/의무휴업확대/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 등)를 강화하고, 중소상인 생존권을 확보 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하루빨리 처리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도대체 경제민주화가 무엇이란 말이가. 바로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흔해진 생존의 위기에 빠진 비정규직, 중소상인, 청년실업자들을 위한 경제민주화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활동소식
11월에 후원회비 및 회비 보내주신 분들
[알림] 후원회비 입금계좌 변경 안내 등
[책] 살아남은 아이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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