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 안위를 지키느라 속으로 병든 교회보다는
길거리에 나가있어 멍들고, 상처받고, 더러운 교회를 택하겠다.”
- 프란치스코 교황. 2013년 11월 26일 발표한 ‘교황 권고’ 中
우리도 누군가 만들어놓은 평화를 누리기만 하지 않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기꺼이 싸울 수 있는 평화의 일꾼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늘진 곳에 온기가 되고, 안녕하지 못한 세상에 경종이 되어 함께 공명하게 하여 주소서.
사진_ 기차길옆작은학교 중3 학생들이 만든 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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