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2014년 9월 (220호) 편집인: 은두 |
[사진글] “사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
유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오. 너무 많이 들으셨을거라서 저도 그런 말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힘이 드실 때는 비축하시고, 너무 힘드실 땐 힘내지 마세요. 우리 힘빠질 땐 여러분들이 가고 여러분들 힘 빠졌으면 저희가 가고 그렇게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투쟁과 증오는 사라질 수 있지만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참사는 설사 잊더라도 아이들의 꿈은 잊지 않도록요. - 방송인 김제동 |
생물다양성 총회 개최국의 국격은 가리왕산을 지키는 일로부터 시작되어야 배보람 (녹색연합 정책팀장) |
그야말로 생물다양성의 보고- 500년 원시의 숲 가리왕산 보호구역을 해제해가며 가리왕산에 스키장을 지으면서, 한편으로는 보호구역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한국 정부. 생물다양성 총회를 백번 열어도, 500년 숲을 지키지 못한다면. |
여전히 아버지의 눈물은 마르지 않고 있다 엄윤상 (법무법인 드림 대표변호사, 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 |
믿기 힘든 아들의 죽음. 그리고 군 관계자들의 감언이설과 거짓말 승소 불가능에 가까운 사건이었지만 아버지의 의지는 강했다 죽은지 4년 여 만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된 아들 그러나 끊이지 않는 군대 내 사망사건. 군대가 변하지 않는 한, 부모들의 눈물은 마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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