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4년 9월, 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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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4년 9월, 220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4.09.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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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2014년 9월 (220호)
편집인: 은두
[사진글] “사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유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오. 너무 많이 들으셨을거라서 저도 그런 말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힘이 드실 때는 비축하시고, 너무 힘드실 땐 힘내지 마세요. 우리 힘빠질 땐
 여러분들이 가고 여러분들 힘 빠졌으면 저희가 가고 그렇게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투쟁과 증오는 사라질 수 있지만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참사는 설사 잊더라도 아이들의 꿈은 잊지 않도록요.
                                                                                                - 방송인 김제동
 
 
생물다양성 총회 개최국의 국격은 가리왕산을 지키는 일로부터 시작되어야

배보람 (녹색연합 정책팀장)
 그야말로 생물다양성의 보고- 500년 원시의 숲 가리왕산
 보호구역을 해제해가며 가리왕산에 스키장을 지으면서,
 한편으로는 보호구역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한국 정부.
 생물다양성 총회를 백번 열어도, 500년 숲을 지키지 못한다면.
 
여전히 아버지의 눈물은 마르지 않고 있다

엄윤상 (법무법인 드림 대표변호사, 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
믿기 힘든 아들의 죽음. 그리고 군 관계자들의 감언이설과 거짓말
승소 불가능에 가까운 사건이었지만 아버지의 의지는 강했다
죽은지 4년 여 만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된 아들
그러나 끊이지 않는 군대 내 사망사건.
군대가 변하지 않는 한, 부모들의 눈물은 마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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