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5년 6월, 229호

박근혜 정부, 뭐 하세요?

2015년 6월 (229호)
편집인: 은 두

생명과 안전조차 지킬 수 없는 사회에서 희망이라는 말은 요원합니다.
더 이상의 엉뚱한 대응과 무능 말고,
정말 사람과 사회를 살리는 행동이 절실합니다.
보여주기에 골몰하는 정부,
반대목소리를 억누르는 데에만 힘을 쏟는 정부 말고,
이 사회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일하는 정부가 필요합니다.
‘살림’이라는 말이, ‘살림’이라는 일이 절실한 때입니다.

어서 와, 대량살상무기 택배는 처음이지?

수영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단순한 배달 사고가 아니다
이번이 정말 처음일까?
친구니까 봐주자? 더 나쁜 애가 있으니까 봐주자?
바보야, 문제는 탄저균 자체야

메르스 사태, 국가는 어디에 있나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ㆍ건강과 대안 부대표ㆍ의사)

메르스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환자들을 어느 병원으로 옮기나"
OECD 평균 공립병원 비중 73%, 한국은 병원수 6% 병상수 10%
공중보건의료체계 파산, 세월호 뿐 아니라 메르스에도 국가는 없어

세월호 진실 규명, 그 '언젠가'를 앞당기기 위하여

아요 (인권운동연대)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 인권선언>을 제안합니다

2015 강정생명평화대행진

7월 27일(월) ~ 8월 1일(토)
8월 1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투쟁 3000일 문화제
동진, 서진 두 개의 행렬이 제주도를 한 바퀴 돌아 강정마을에 모입니다.

참가비 및 후원: 새마을금고 9002-1718-8573-7 (조경철 생명평화대행진)
물품, 기금 후원 환영합니다.

[6월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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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쫄지 마 형사절차- 수사편

[고권일의 그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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