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6년 10월, 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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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6년 10월, 245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6.11.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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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신명기 13:6)


   2016년 245호

 

[표지]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신명기 13:6)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비리와 천주교대구대교구 임성무 도미니코 (전 대구정평위 사무국장) [교회쇄신 연속기고③] 가장 가난한 이들의 밥에서 뒷돈을 남겼다는 것 하느님께 세상을 구원하실 예수가 아니라, 교구를 구원하실 예수를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할 형편이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질 수 있으려면, 비판하고 비판받는 일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그 여성들에게도 살아갈 권리가 필요하다 백영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성과 재생산 포럼 기획위원) 국가가 필요에 따라 여성의 임신, 출산을 도구화하고 통제해 온 역사. 저출산이 국가적 위기라고 하면서도 보육환경이나 노동조건 개선에는 지지부진한 국가. 함께 아이를 만든 남성도, 그 여성의 임신을 사회문제 취급하는 사회도, 지원보다는 통제와 억압만을 일삼아온 국가도 떠난 자리에 여성만이 홀로 남아서 죗값을 치르고 사회적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가. 사회가 바뀌지 않고서 낙태죄를 엄하게 적용하는 것만으로 생명의 존엄함이 지켜지지는 않을 것이다. [ 10월 활동소식 ] ♡후원해주신 분들♥ [알림] 후원회비 입금계좌 안내 등 [책] 정보인권의 이해 정보인권 가이드북Ⅲ [만평] 고권일의 그림이야기 <교회와 인권>을 이메일로 받아보실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 인쇄비를 절약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전하는 의미로 이메일 소식지 신청을 적극 부탁드립니다. 혹시 인쇄판 독자 가운데 이메일로만 소식지를 받으실 분은 사무국 (전화 02-777-0641, 이메일 chrc@hanmail.net)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인권위원회 주소 (우)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80 | 전화 02-777-0641 | 팩스 02-775-6267 이메일 chrc@hanmail.net | 홈페이지 www.cathrights.or.kr *메일진 수신을 사양하시는 분은 이메일 chrc@hanmail.net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 004-01-0724-877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우리은행 : 454-035589-13-101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우체국 : 010017-02-544517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농협 : 301-0076-9349-51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CMS : 주민등록번호와 은행계좌를 연락처와 함께 사무국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연말소득공제 안내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지정기부금단체'입니다. 납입하신 후원금은 관련 법령에서 정한 지정기부금에 해당함으로 연말 종합소득 금액의 기부금 특별공제 혜택을 받아 개인의 경우 연간 소득금액의 3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법인은 연간 순이익의 10%까지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기부금 영수증은 매년 1월 초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에서 일괄 우편 발송해 드립니다. (참고: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1-128호, 법인세법 시행령 제36조제1항제1호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