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7년 8월, 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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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7년 8월, 255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7.09.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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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수요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7년 8월 (255호)

 

      
[표지] “우리의 수요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ktx여승무원과 함께 하는 미사" 강론 중에서 정수용 신부(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장) "여인아, 네 믿음의 힘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복음의 힘이 하루빨리 ktx여승무원들에게도 선포되기를 "세상이 소녀상 곁의 시민들 마음만큼만 움직여주기를 " 장예정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벌써 1,295번째 수요일이 지났다. 매 집회가 세계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록의 갱신이다. 우리는 언제쯤 이 고통의 기록을 끝낼 수 있을까. 바라건대 살아계시는 할머니들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때이기를…. 문재인정부, 인권이 보장되는 군대를 위한 개혁에 적극 나서야 박석진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상임활동가)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말했듯이 군대 내에서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반인권적 행태들이 이제 우리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각인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군대를 향한 보다 강력한 개혁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 [ 8월 활동소식 ] ♡후원해주신 분들♥ [알림] 후원회비 입금계좌 안내 등 [책] 한 명 '여기 한 명이 살아있다’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시작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위안부의 존재. 20만 명이 강제 동원되었고 그중 겨우 2만 명만이 살아 돌아왔고 2016년 현재, 그분들 중 40명만이 생존해 있을 뿐이다. 시간이 흘러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가 단 한 명뿐인 어느 날을 시점으로 한 이 소설 작품은 자신이 위안부였음을 밝히지 않고 살아온 어느 ‘한 명’의 위안부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만평] 고권일의 그림이야기 <교회와 인권>을 이메일로 받아보실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 인쇄비를 절약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전하는 의미로 이메일 소식지 신청을 적극 부탁드립니다. 혹시 인쇄판 독자 가운데 이메일로만 소식지를 받으실 분은 사무국 (전화 02-777-0641, 이메일 chrc@hanmail.net)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인권위원회 주소 (우)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80 | 전화 02-777-0641 | 팩스 02-775-6267 이메일 chrc@hanmail.net | 홈페이지 www.cathrights.or.kr *메일진 수신을 사양하시는 분은 이메일 chrc@hanmail.net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 004-01-0724-877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우리은행 : 454-035589-13-101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우체국 : 010017-02-544517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농협 : 301-0076-9349-51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CMS : 주민등록번호와 은행계좌를 연락처와 함께 사무국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연말소득공제 안내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지정기부금단체'입니다. 납입하신 후원금은 관련 법령에서 정한 지정기부금에 해당함으로 연말 종합소득 금액의 기부금 특별공제 혜택을 받아 개인의 경우 연간 소득금액의 3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법인은 연간 순이익의 10%까지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기부금 영수증은 매년 1월 초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에서 일괄 우편 발송해 드립니다. (참고: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1-128호, 법인세법 시행령 제36조제1항제1호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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