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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8년 3,4월, 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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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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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4월 (262호)

 

      

 

[표지]우리는 함께 할수록 강하다


 

 

세월호, 트라우마 치유와 안전사회


배서영(4.16연대 사무처장

                                               

트라우마의 근본적 치유는 바로 그 원인의 제거, 근절, 발본색원, 책임자처벌에 있을 것입니다. 만일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그날로 돌아가 그 외부적 요인을 막거나 아니면 아예 세월호에 탑승하지 못하게 하여 트라우마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임머신은 없습니다. 또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여 이제 과거가 되었다면 국가는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보상하며 치유의 길로 갈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주4·3 - 지금 여기 현재진행형인 역사


강은주(제주다크투어 공동대표)

                                               

4.3 70주년을 앞둔 지금운 마침 남북 정상회담을 이야기하고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반분단 운동이기도 했던 제주4.3은 재조명되고 제대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야하니까 흰 속옷 입어"혐오를 가르치는 학교


김성애(전교조 여성위원장)

                                               

페미니즘 교육은 차별과 폭력을 알아차리는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며 저항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다. 사적인 문제라 여겨졌던 것들이 사실은 사회적인 문제임을 알게 됨으로써 공동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안내하는 교육이다. 페미니즘 교육은 여성혐오와 성희롱, 성폭력의 발생구조를 문제 삼는 교육이다.
 
 
[ 3월 활동소식 ]

 

♡후원해주신 분들♥

 

[알림] 후원회비 입금계좌 안내 등
 
 

 

[책]헌법개정

   

 

 

현실정치권이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따라 벌이는 요란스러운 개헌논쟁에 포획당하지 않고, 권력으로부터 제안되고 있는 개헌요구를 통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이 책은 제공해준다. 이는 ‘권력통제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라는 헌법학의 기본적 문제의식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헌법개정’은 물론이고 헌법학 전반에 대한 실천적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권자로서 국가권력과 대결하고 있는 우리들의 자세를 성찰케 한다. 민주공화국을 지향하는 정치공동체 대한민국의 구성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3월27일 출간예정. (한티재/9,000원).

 

 

 

 

 

[만평] 고권일의 그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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