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성명/논평
[보도자료] 12/30(일), 사형폐지국가 기념식
icon 천주교인권위
icon 2007-12-27 14:35:02  |   icon 조회: 7083


<보도자료>
사형폐지국가 기념식

수 신 : 각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실
발 신 : 사형폐지국가 기념식 준비위원회 / 국회의원 유인태
문 의 :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덕진 (02-777-0641, 016-706-8105)
유인태 행장자치위원장실 (02-784-1358)
사형폐지국가 기념식

일시 : 12월 30일(일)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
주최 : 국회의원 유인태 / 사형폐지국가 기념식 준비위원회
기념식 순서

1. 타악퍼포먼스 공연 (문화마을 들소리)
2. 대표 인사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 한국 천주교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유인태 국회의원
3. 영상
4. 각계 인사 말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 목사 , 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김형태 변호사
조성애 수녀, 고정원 선생 (유영철 살해피해 유가족), 공지영 작가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 스님, 원불교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정상덕 교무
이영교 여사 (소위 인혁당 사건, 하재완 선생 미망인)
※ 이 밖에도 각계의 원로 및 대표, 인사 참여 예정
5. 노래공연 홍순관
6. 사형폐지국가 선포문 낭독
7. 비둘기 64마리 날리기 (사형수 64명 상징)

사형폐지국가 돌입을 알리는 애드벌룬을 국회 마당에 띄울 예정

정의와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7년 12월 30일, 대한민국은 사형집행이 10년 동안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상 사형폐지국가’가 됩니다. 1997년 12월 30일 사형집행이 있은 후, 국제사회와 국내의 여론은 사형제도 폐지를 끊임없이 요구해왔고, 15대와 16대 국회에 이어, 17대 국회에서도 재적 국회의원의 과반수가 넘는 175명이 서명한 ‘사형폐지에관한특별법안’이 계류 중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유엔 인권이사회의 이사국이며, 동양인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입니다.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에 걸맞게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굳이 “인혁당사건” 같은 사법살인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인간의 생명을 법의 이름으로 빼앗는 사형제도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반인권․반문명적인 제도입니다.

이에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종교 ․ 시민 ․ 인권 단체들의 이름으로, 10월 10일 ‘세계사형폐지의 날’에 “사형폐지국가 선포식”을 열고, 대한민국이 사실상 사형폐지국가가 되었음을 온 국민과 국제사회에 선포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상 사형폐지국가로 돌입하는 12월 30일 기념행사를 통해 사형폐지국가가 되었음을 다시한번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7년 12월 30일
사형폐지국가 기념식 준비위원회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사형제도폐지를위한범종교인연합/ 원불교인권위원회/ 인권단체연석회의/ 참여연대/ 천도교여성회본부/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인권위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정의평화위원회/ 한국천주교서울대교구생명위원회/ 한국천주교서울대교구사회교정사목위원회/ 한국사형폐지운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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