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권위원회

보/도/자/료

수 신 : 언론사 사회부
일 시 : 2008년 12월 23일(화)
제 목 : 스물일곱 번째 촛불 평화미사
문 의 : 권오광 (천주교 시국회의 / 011-9979-1818)

1. 귀 언론사 관계자들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우리를 위해 비천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기 위해 오셨지만 오늘 이 시대에 벌어지는 일들은 우리의 마음을 쓸쓸하게만 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품어줄 따뜻한 온기가 더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3. 스물일곱 번째 봉헌 되는 촛불 평화미사는 가톨릭 노동사목 전국협의회의 준비로 봉헌 됩니다. 이번 미사에서 만나는 이야기 손님은 일제고사와 관련하여 해임된 최혜원 선생님을 모십니다. 일제고사의 문제점, 해직된 교사들은 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학생들의 권리와 참교육을 주장하게 되었는지, 교사 해직에 반대하는 학생들에게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등,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스물일곱 번째 촛불평화미사”
- 어둠 속의 빛 감사와 희망 -
◎ 일 시 : 2008년 12월 27일(토) 오후 4시
◎ 장 소 : 품사랑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맞은편 3층)
◎ 미사집전 : 오 기 백 (골롬반회), 촛불평화미사 사제단
■ 주 최 :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사회사목분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4.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8-12-24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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