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성명/논평
[보도자료] 밀양송전탑 전국대채회의_송전탑 중단 릴레이 765배 다시 시작(2013.11.06)
icon 천주교인권위
icon 2013-11-22 13:41:20  |   icon 조회: 7906
[보도자료]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 대표자회의 결정사항과 향후일정



1. 밀양송전탑 문제 합리적 해결을 위한 중재 제안
밀양송전탑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해 송전탑 공사의 일시적 중단과 대안 마련을 위한 정부와 밀양주민 대화의 장 마련을 위해 종교계 등을 포함한 원로들을 연속 면담하고 중재를 요청하기로 함.
2. 11월 10일 노동자대회
밀양송전탑 저지 활동관련 사진전시회, 밀양희망버스 티켓판매, 홍보 부스 운영
3. 11월 23일 탈핵집회
“송전탑 공사 중단, 신규 원전 계획 철회, 노후 원전 폐쇄를 위한 탈핵집회”를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과 공동주최하기로 하고 적극적 참여 결정.

4. 전국 집중 밀양 희망버스
11월 30일(토) ~ 12월 1일(일) 전국에서 밀양으로 출발. 부산 한진중공업, 울산 현대자동차, 평택 쌍용자동차 등으로 향했던 희망버스를 한진중공업,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제안으로 밀양으로 출발.
5. 민중대회와 민중대회
12월 7일(토) 14시로 상정된 2013 민중대회 공동주최단위로 참여 결정.
6. 민중대회 전야제_SKYM 공동행동
민중대회 전날인 12월 6일(금) 19시 대한문에서 개최 결정.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 제주 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 주민들, 용산참사 유족들, 밀양송전탑 저지 주민들이 함께 하는 민중대회 전야제 공동 주최하기로 결정.

7.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로 전환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를 전국대책회의로 전환하여 전국적인 결집을 도모하기로 함.
8. 서울에서의 집중 행동
1) 밀양송전탑 공사 중단과 사회적 공론화 시작을 위한 릴레이 765배

매주 수요일 12시 30분 대한문에서 자발적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 765명이 모여 1회 절을 하고 끝내는 것이 목표
2) 밀양의 친구들 화요 집중 행동__19시 30분 대한문
11월 5일(화)까지 5차 문화제 진행. 향후 11월 12일(화) 부터 연속 토크쇼 등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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