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권위원회

독일의 의료보험카드 시스템에 대하여

우리 나라와 독일의 의료보험제도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면, 보험체계 및 진료시스템(외래와 입원기능의 뚜렷한 구분)을 들 수 있다. 또한 실제 생활하면서 다르게 느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료보험카드(Versichertenkarte: 피보험자카드)의 사용이다. 독일 의료보험카드는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의료보험증에 해당되는 것이지만 여러 가지로 다른 점이 많다. 본인의 경험과 수집한 자료 및 보험담당자와의 인터뷰(지역의료보험조합(AOK) 브레멘ㆍ브레머하펜 지부 담당자 Heike Nowotnik씨)내용을 중심으로 보험카드에 관한 개괄적인 내용을 기술해본다.
이 인 자＊

2002-05-10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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