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사형폐지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평화로 생명을 노래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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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사형폐지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평화로 생명을 노래하다” 등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08.06.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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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폐지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평화로 생명을 노래하다”
지난 10년 동안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우리나라는 2007년 12월 30일에 ‘사실상 사형폐지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법적으로는 사형제도가 존재하고, 또 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참혹한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사형집행을 주장하는 여론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에 생명 존중과 인권 향상을 향한 또 하나의 작은 발걸음을 옮기고자 합니다.
배우 권해효 님의 사회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낭송과 함께 배우 박철민 님, 가수 안치환․김정식․이지상 님의 공연으로 채워집니다.
■ 일시 : 2008년 6월 16일(월) 저녁 7시
■ 장소 :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
■ 주최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 기획 : 천주교인권위원회
■ 문의 :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덕진 (02-777-0641)


2008년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
우리 사회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았으나 그 죽음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많은 의문사 희생자들이 있습니다. 고인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합동 추모제를 유가족들과 함께 개최합니다.
■ 일시 : 2008년 6월 4일(수) 13시 ~ 15시
■ 장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주관 : 천주교인권위원회
■ 주최 :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 준비위원회
■ 후원 :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 문의 : 천주교인권위원회 (02-777-0641)


‘자유를 위한 재발급 선언’에 동참해 주세요
지난 2월 여권법 개악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후 3월 31일 정부는 4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 내외로부터 여권발급 신청을 받아 전자여권 1·2호를 발급했습니다. 인권단체연석회의 생체여권대응팀에서는 전자여권 발급을 거부하며 전면 시행 전에 기존 여권을 재발급 받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자유를 위한 재발급 선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iopass:전자여권 반대한다!’ 홈페이지(biopass.jinbo.net)를 방문해서 동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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