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외국인보호소 새우꺾기 피해자 M씨를 위한 후원 요청
상태바
화성외국인보호소 새우꺾기 피해자 M씨를 위한 후원 요청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22.01.13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원을 요청합니다>

FREEDOM and JUSTICE

끔찍한 고문 속에서...

M씨는 한국에 온 난민신청자입니다. 

현재 M씨는 한국에서 끔찍한 고문이 행해지는 곳에 갇혀있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목이 졸리거나 테이프, 수갑 등을 이용한 가혹행위들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약을 달라고 호소하면 독방에 가뒀고 독방에 갇히는 것을 거부하면 새우 꺾기라는 고문을 했습니다. 

손목과 발목을 묶고 서로 포승줄로 연결하여 몸이 뒤틀린 채 3시간이나 묶여있기도 했습니다. 

2021년 한국 외국인보호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반복돼야 할까요?

이 사건 해결을 위해 국내외 NGO들이 모여 외국인보호소 고문사건 대응 공동대책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위원회에서는 M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분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M씨가 세상에 나와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세요. 

후원하러 가기 => 1월 23일까지 990만원을 목표로! 
해피빈 검색 => 한국의 새우꺾기 고문을 아세요?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2331?p=p...

해피빈 모금에 참여하기 어려운 개인, 단체는 아래로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은행 162-910026-28504 (예금주: AP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