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2017년6월,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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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2017년6월,253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7.09.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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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253호)

 

      
[표지] “ 진짜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진짜 연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강은주 (천주교인권위원회 활동가) 제발 잘못된 국책사업은 아예 시작조차 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함 국가안보가 최우선이라는 군사주의 논리에 의해 한번, 수구정당을 지지해왔다는 것에 또 한번, 성주 주민들은 이중의 외면을 받으며 싸우고 있다. '살인 물대포'쏘던 경찰이 '인권'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대용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권력기관은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다. 경찰 혼자 변화하고 개혁할 수 없다. 공권력은 결국 같이 개혁되어야 한다. 경찰개혁의 과제는 함께 진행하여야 한다. 당신이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해 달라 정욜 (인권재단사람,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활동가) 뜨거운 여름, 내 옆에 서달라. HIV감염인의 손을 잡아 달라. 인권의 편이 되어 달라. 당신이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해 달라. [ 6월 활동소식 ] ♡후원해주신 분들♥ [알림] 후원회비 입금계좌 안내 등 [책] 들꽃, 공단에 피다 『들꽃, 공단에 피다』는 구미공단 최초의 비정규직 노동조합인 ‘아사히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의 투쟁과 삶의 기록이다. 2015년 5월 29일, 구미공단에서 처음으로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노조를 만든 지 한 달 만에 170명의 노동자들이 문자 한 통으로 해고되었다. 해고된 노동자들은 농성을 하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법정에서 다투며, 2년을 거리에서 버텼다.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터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싸워온 스물두 명의 노동자들은 이제 지역과 공장을 넘어 전국의 노동자들과 연대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려 하고 있다. . [만평] 고권일의 그림이야기 <교회와 인권>을 이메일로 받아보실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 인쇄비를 절약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전하는 의미로 이메일 소식지 신청을 적극 부탁드립니다. 혹시 인쇄판 독자 가운데 이메일로만 소식지를 받으실 분은 사무국 (전화 02-777-0641, 이메일 chrc@hanmail.net)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인권위원회 주소 (우)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80 | 전화 02-777-0641 | 팩스 02-775-6267 이메일 chrc@hanmail.net | 홈페이지 www.cathrights.or.kr *메일진 수신을 사양하시는 분은 이메일 chrc@hanmail.net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 004-01-0724-877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우리은행 : 454-035589-13-101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우체국 : 010017-02-544517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농협 : 301-0076-9349-51 (예금주 - 천주교인권위원회) · CMS : 주민등록번호와 은행계좌를 연락처와 함께 사무국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연말소득공제 안내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지정기부금단체'입니다. 납입하신 후원금은 관련 법령에서 정한 지정기부금에 해당함으로 연말 종합소득 금액의 기부금 특별공제 혜택을 받아 개인의 경우 연간 소득금액의 3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법인은 연간 순이익의 10%까지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기부금 영수증은 매년 1월 초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에서 일괄 우편 발송해 드립니다. (참고: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1-128호, 법인세법 시행령 제36조제1항제1호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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