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자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자
9월 21일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33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집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촉구하며 온실가스 배출제로 계획 수립,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독립적인 범국가기구 구성 등을 주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국의 최근 5년 평균기온은 13.3도로 이전 5년(2011~2015년)보다 0.3도 상승했다. 지구 전체 평균기온 증가 폭보다 0.1도 높다. 뚜렷한 사계절이 매력이었던 한국은 점점 ‘뜨거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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