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권위원회 월요무료법률상담 재개 안내
8월 24일(월)부터 월요무료법률상담을 사전 예약 상담제로 재개합니다. 상담일 기준 3주 이내 해외 입국자를 비롯하여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능동감시자, 확진자 밀착접촉자 등의 상담은 불가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월요일 직전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으로 전화하여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상담 예약 가능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4시 30분, 5시, 5시 30분이며 상담은 천주교인권위원회 회원 변호사들께서 순번에 따라 사무실을 방문하시어 진행됩니다. 사전 예약제는 감염병을 예방을 위해 내담자들끼리의 대면 접촉 기회를 줄이고 충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내담자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고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소독과 손소독제 사용 등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 드립니다. 더불어 주일 각 본당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때까지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월요무료법률상담>
2020년 8월 2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100% 사전예약제)
명동 천주교인권위원회 3층 회의실
상담일 전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반드시 예약
예약문의 02-777-0641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당국의 방침 강화 또는 천주교인권위원회 내부 사정, 하계와 동계 법원 휴정기 등으로 월요무료법률상담이 일시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일시 중지는 천주교인권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