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민족화해분과위원회, 한국천주교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 민족화해분과전문위원회 소속 사제 수도자들이 9월 21일(월) ~ 9월 25일(금) 5일간 매일 12시 ~ 13시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한국전쟁 70년을 끝내는 한반도평화선언, 휴전에서 평화로 1억명 서명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국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 나아가자”는 목소리를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모아가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한국전쟁 발발 70년인 2020년부터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반도 평화 선언 Korea Peace Appeal에 대한 전 세계 1억 명 서명과 각계의 지지 선언을 확산하여, 한국전쟁을 끝내고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에는 국내외 400여 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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