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문사 대책위 및 이덕우 위원 인권상에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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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문사 대책위 및 이덕우 위원 인권상에 선정되다
  • 남상덕
  • 승인 200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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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문사대책위 서울변호사회 시민인권상, 이덕우위원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인권상에 선정
천주교인권위의 군의문사대책위와 이덕우변호사가 각각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제 10회 시민인권상과 한국인권문제연구소의 제 5회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갖게됩니다. 위원 및 후원회원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문사대책위, 서울지방변호사회 시민인권상 수상>

서울지방변호사회 제10회 시민인권상을 천주교인권위원회 군의문사대책위가 시상단체로 선정되었다.
군의문사대책위는 2001년 5월 발족한 이래 군에서 발생한 의문사 및 사망사고에 대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활동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 인권인 생명권을 옹호하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며, 인권의 사각지대라는 군에서의 구타, 가혹행위 등 군 폭력에 맞서 군인의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일 시ː9월 26일(목) 오후 6시
장 소ː변호사회관 대회의실


<이덕우 위원, 제5회 인권상 수상>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제5회 인권상 수상자로 천주교인권위 이덕우위원이 선정되었다. 한국인권문제연구소는 모든 사람의 권리와 몫이 존중되는 사회를 건설하고자 인권과 민주주의 그리고 정의실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을 선정하여 매년 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제5회 인권상은 조지오글(Rev. George E. ogle) 목사와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덕우 변호사가 함께 수상하게 되었다.

일 시ː9월 30일(월) 오후 5시
장 소ː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