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68호) |
[사진글] 이러다가 강도 사람도 다 죽습니다! |
재앙의 전조들이 서서히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4대강을 살릴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교회가 먼저 하느님께 속죄하고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면 대한민국이 돈의 마법과 주술로부터 벗어나... |
용산, 제주에서 4대강까지…왜 다시 종교인가? [사회참여] 엄기호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위원) |
용산에서부터 4대강에 이르기까지 성직자들의 목소리가 아주 뜨겁다. 마산에서는 침묵을 서원한 수녀님들이 웃옷을 벗고 절규하는 할머니들과 함께한다. 제주에서는 주교님까지 나서서 범교구 차원에서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돌려놓자며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
틈새들의 주거 경험과 권리를 말하다 20대,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홈리스, 노인의 주거권 [주거와 인권] 강김수현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운영위원) |
“휠체어를 버리고 1km를 기어가다가 구조 받고서야 겨우 장애인 시설을 탈출할 수 있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1평 남짓한 컨테이너인데 그마저도 주야간 교대자들로 붐벼서 한순간도 편히 잘 수가 없다.” |
한국 법원, ‘유죄’ vs 유엔, ‘무죄’ [평화와인권] 여옥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
지난 4월 15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 아래 자유권위원회)는 병역거부로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정의민, 오태양, 염창근, 나동혁, 유호근, 임치윤, 최진, 임태훈, 임성환, 임재성, 고동주가... |
걱정하는 남자 [칼럼] 설현천(천주교인권위원회 운영위원, 변호사) |
나는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고 걱정을 사들인다. 수많은 사연의 걱정을 가진 사람들이 나를 찾아온다. 구속된 남편의 아내, 이혼하려는 여자, 기획부동산에 사기를 당한 노부부 등. 나는 그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고 그들의 걱정을 사들인다. 한마디로 나는 걱정... |
활동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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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공산주의자다> |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잘 될 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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