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5월, 1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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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5월, 168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0.05.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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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68호)
[사진글] 이러다가 강도 사람도 다 죽습니다!
재앙의 전조들이 서서히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4대강을 살릴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교회가 먼저 하느님께 속죄하고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면 대한민국이 돈의 마법과 주술로부터 벗어나...
 
용산, 제주에서 4대강까지…왜 다시 종교인가?
[사회참여] 엄기호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위원)
용산에서부터 4대강에 이르기까지 성직자들의 목소리가 아주 뜨겁다. 마산에서는 침묵을 서원한 수녀님들이 웃옷을 벗고 절규하는 할머니들과 함께한다. 제주에서는 주교님까지 나서서 범교구 차원에서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돌려놓자며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틈새들의 주거 경험과 권리를 말하다
20대,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홈리스, 노인의 주거권

[주거와 인권] 강김수현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운영위원)
“휠체어를 버리고 1km를 기어가다가 구조 받고서야 겨우 장애인 시설을 탈출할 수 있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1평 남짓한 컨테이너인데 그마저도 주야간 교대자들로 붐벼서 한순간도 편히 잘 수가 없다.”
 
한국 법원, ‘유죄’ vs 유엔, ‘무죄’
[평화와인권] 여옥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지난 4월 15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 아래 자유권위원회)는 병역거부로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정의민, 오태양, 염창근, 나동혁, 유호근, 임치윤, 최진, 임태훈, 임성환, 임재성, 고동주가...
 
걱정하는 남자
[칼럼] 설현천(천주교인권위원회 운영위원, 변호사)
나는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고 걱정을 사들인다. 수많은 사연의 걱정을 가진 사람들이 나를 찾아온다. 구속된 남편의 아내, 이혼하려는 여자, 기획부동산에 사기를 당한 노부부 등. 나는 그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고 그들의 걱정을 사들인다. 한마디로 나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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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그림이야기] 잘 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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