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09년 10월, 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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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09년 10월, 161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09.10.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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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61호)
[사진글] 죽음과 폭력의 문화를 생명과 인권의 문화로
다행스럽게도 지난 12년간 대한민국에서는 단 한건의 사형도 집행되지 않았지만 참혹한 범죄가 발생할 때 마다 사형집행이나 사형제 존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형의 집행이나 사형제도 자체가 강력범죄를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이...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가족과 인권] 이종걸(가족구성권 연구모임)
그날 삼삼오오 모였던 사람들은 어찌 보면 평범한 정상 사람들과 다름없었지만, 속내를 들어보면 달랐다. 현재 몇 년간 함께 동거하며 지내왔던 레즈비언 커플들은 2004년에 공증까지 해두어 작성했던 유언장에 재산사항의 변동으로 인해 유언장을 다시 작성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 스포츠계, 일그러진 욕망에서 벗어나라!
[스포츠와 인권] 지현(문화연대 체육문화위원회 활동가)
“하루도 매를 맞지 않고 운동한 날이 없다.” 몇 해 전 한 어린 국가대표 선수의 고백이다. 당시 이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한편으로는 “정말 그럴까?”라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였다....
 
경찰장비 사용의 문제점
[경찰폭력과 인권] 이호영(건국대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경찰과 조직폭력배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범죄 소탕을 통한 사회 안전을 본연의 임무로 하는 ‘경찰’과 온갖 범죄의 온상이라 할 만한 ‘조직폭력배’. 서로 극과 극에 놓여 있다고 하면 적당할 이 두 집단 간에도...
 
현실을 돌아보며 내년 지방선거를 생각한다
[칼럼] 남상덕(인권위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1년 8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사회적 안전망은 불안정하고,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활동소식
[알림] 2009년 스물여덟번째 인권주일 강론단 파견 안내
[책] <장애학 함께 읽기>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법을 우습게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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