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2월, 1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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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2월, 165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0.02.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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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65호)
[사진글] 헌법 제21조 2항,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이미 집시법 대부분의 조항이 위헌 시비에 오르내리며, 그나마 있는 원칙조차 경찰들에 의해 무력화된 지 오래다. 이런 마당에 오히려 야간집회 시간을 정하고, 예외조항조차 없는 개정안이 논의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민주주의의 실종선고나 마찬가지다.
 
아이티 지진, 자연이 아닌 역사가 만들어낸 참사
[국제연대와 인권] 수진(경계를 넘어 활동가)
지난 1월, 아이티에서 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아이티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는 ‘진흙 쿠키’를 만드는 흑인여성의 모습이었다.
 
‘사랑실천 한양대’의 사랑이 뭘까?
연말에 엄동설한에, 10년 동안 일한 사람을 이유도 없이 해고라니

[노동과 인권] 김정임(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지부장)
조합원들은 임금을 올려달라고 하지 않았다. 다만 내가 일했던 곳에서 일하게 해달라는 것뿐이다. 10년간 일했으니 여행을 보내달라고도 하지 않았고, 금반지 한 돈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 참으로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부도덕하다
[문화와 인권] 지현(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팀장)
새해부터 연일 각종 뉴스와 신문 1면에 문화예술계가 등장하며 시끄럽다. 한국사회에서 문화예술계가 이토록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을까 싶다.
 
나의 꿈, 찰리 채플린
[칼럼] 김지현(유스티노, 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
세계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인 찰리 채플린은 약한 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갖고, 가진 자와 높은 자의 위선과 부패에 대하여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를 통해 희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대와 국적과 계층을 뛰어넘으며 흠모를...
 
 
 
활동소식
[알림] 책 ‘마지막 사형수’ 등
[책] <삼성을 생각한다>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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