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66호) |
[사진글] 하늘과 땅도 쇠잔해졌다... |
나는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 됨을 이해했다. 예수님이 고통을 당할 때 우리도 고통을 함께 느꼈다. 아울러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도 그 고통을 함께 겪었다.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이 숨을 거두실 때는 하늘과 땅... |
아시아는 공사 중?! [개발과 인권] 한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원) |
국제가톨릭지식인문화운동(ICMICA), 우리신학연구소, 홍콩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가 공동 주최한 동아시아아카데미 “개발 시대의 민주주의와 인권”(Democracy and Human Rights under Construction)이 3월 4일... |
진정 죽이려는가? [생명과 인권]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
여중생 이양의 시신이 그녀가 살던 집 근처 빈집 물탱크에서 발견 되었다는 보도를 접한 직후부터 경악과 슬픔, 분노와 절망이 수없이 교차했다. 어찌 이런 참혹한 범죄가 자꾸 일어나는가? 도대체 어떤 인간이 이런 일을 저질렀는가? 무분별한 재개발로 공동체... |
검사님! 공공의 이익이라는 가면에 속지 마세요. 장애인 인권의 문제입니다 [장애와 인권] 조은영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활동가) |
사건의 직접적인 발단은 이랬다. 경기도 H시 D아파트에 사는 김성수(30세, 가명) 씨는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한 구석에 놓여있는 농구공을 보고 무심코 발로 찼다가 아주머니 한 분과 시비가 붙었다. 아주머니는 아이 공을... |
조중동을 보자 [칼럼] 곽한왕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이사) |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날에는 저녁을 먹고 동네 한 바퀴를 한가하게 돈다. 전에는 집에 와서 책도 보고 나름대로 여가생활을 해보려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동네를 배회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이 동네에서 한 30년 살았는데 내가 모르는 곳이 너무 많다. |
활동소식 |
[알림] 공익소송 접수 및 진행절차 |
[책] <인권의 발명> |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이 결혼 반대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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