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9월, 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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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9월, 172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0.09.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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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72호)
[사진글] 예술마저 철거당하는 시대
그리하여 눈을 감으면 비무장지대 공간에 무수히 떠도는 한 맺힌 영혼들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 그 초혼(招魂)의 몸부림은 통일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다. 어두움은 결코 적막한 것이나 우울함이 아니다. 분단의 암흑, 반세기 넘도록 한쪽 귀, 한쪽 눈...
 
보호감호 부활로는 흉악범죄 막을 수 없다
[형벌과 인권] 이상희(변호사)
법무부가 2010년 8월 25일 자문기구인 형법개정특별심의위원회가 작업한 형법 총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우려했던 대로 2005년 온갖 사회적 논쟁을 일으키면서 사라졌던 보호감호제도를 ‘부활’시켰다...
 
‘모닝 대박’ 신화에 가려진 절망의 공장
[노동과 인권] 기선(민주노동자연대, 인권단체연석회의 노동권팀)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만 봐주지 말고, 우리도 좀 봐달란 말입니다!”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사옥 앞에서 교섭을 요구하며 노숙농성 중이던 동희오토 비정규노동자들이 회사의 쏟아지는 폭력은 묵과한 채...
 
장애인 복지 예산 확대를 넘어 장애등급제 철폐로
[장애와 인권] 구교현(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해마다 동결되는 장애인 복지 예산 장애인 복지 예산의 수준은 장애인 인권의 수준을 말해준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이를 현실화할 예산이 없으면 ‘말짱도루묵’이며, 실현되지 않는 정책은 인권의 후퇴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요즘 성당에서 수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칼럼] 박영대(우리신학연구소 소장, 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
요즘 문정현 신부님이 명동성당에서 홀로 기도하고 계신다. 시위 성격의 일인기도인 셈이다. 지난 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제들이 명동 들머리에서 4대강 반대 단식기도를 하던 중...
 
 
 
활동소식
[책] <법원과 검찰의 탄생>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공정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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