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8월, 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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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권-메일진] 2010년 8월, 171호
  • 천주교인권위
  • 승인 2010.08.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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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71호)
[사진글] 사제의 길
존경하는 선배 신부님께서는 사제를 이렇게 표현하셨다. “사제는 반대 받는 표적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따라 예언직을 수행하며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선포하고 투신하는 사람이다. 꾸짖고, 계몽하고 진리를 증거하며, 십자가에 못 박혀 생명을 주는 사람이다.”
 
민/생/보/위와 함께 최저생계비 확 올려!
[빈곤과 인권] 최예륜(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민생보위)
점점 바닥을 향하는 최저생계비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이면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국가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다...
 
사찰공화국과 전자주민증
주민번호의 재앙이 주민증으로

[정보와 인권] 장여경(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훗날 이 정부는 '사찰공화국'으로 기억될 것이다. 시민들은 김종익 씨나 여당 소장파 의원들에 대한 국무총리실의 사찰을 두드러지게 기억하겠지만, 2008년 촛불집회 이후 정부에 비판적 의견을 게시한 네티즌들에 대한 사찰은 일상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의 문제점
[경찰과 인권] 이호중(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천주교인권위원회 운영위원)
2010년 4월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경찰관직무집행법(이하 ‘경직법’) 개정안은 불심검문, 유치장 수용자 처우 등에서 경찰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예비법률가, 인권, 그리고 실무수습
[인권위가 만난 사람] 박찬성(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년)
법학을 공부한지, 불과 6개월 가량의 기간이 지났습니다. 난생 처음 접해 보는 생소한 법률 용어들과 제대로 이해하기조차 버거웠던 판례들 속에서 허덕이며 헤매다가, 제가 맨 처음에 왜 법학을 공부하고자 하였는지 왜 법조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는지...
 
 
 
활동소식
[알림] 민중의 벗 故김승훈(마티아) 신부님 7주기 추모 미사 등
[책] <끝나지 않은 겨울>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종합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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