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71호) |
[사진글] 사제의 길 |
존경하는 선배 신부님께서는 사제를 이렇게 표현하셨다. “사제는 반대 받는 표적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따라 예언직을 수행하며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선포하고 투신하는 사람이다. 꾸짖고, 계몽하고 진리를 증거하며, 십자가에 못 박혀 생명을 주는 사람이다.” |
민/생/보/위와 함께 최저생계비 확 올려! [빈곤과 인권] 최예륜(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민생보위) |
점점 바닥을 향하는 최저생계비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이면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국가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다... |
사찰공화국과 전자주민증 주민번호의 재앙이 주민증으로 [정보와 인권] 장여경(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
훗날 이 정부는 '사찰공화국'으로 기억될 것이다. 시민들은 김종익 씨나 여당 소장파 의원들에 대한 국무총리실의 사찰을 두드러지게 기억하겠지만, 2008년 촛불집회 이후 정부에 비판적 의견을 게시한 네티즌들에 대한 사찰은 일상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의 문제점 [경찰과 인권] 이호중(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천주교인권위원회 운영위원) |
2010년 4월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경찰관직무집행법(이하 ‘경직법’) 개정안은 불심검문, 유치장 수용자 처우 등에서 경찰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
예비법률가, 인권, 그리고 실무수습 [인권위가 만난 사람] 박찬성(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년) |
법학을 공부한지, 불과 6개월 가량의 기간이 지났습니다. 난생 처음 접해 보는 생소한 법률 용어들과 제대로 이해하기조차 버거웠던 판례들 속에서 허덕이며 헤매다가, 제가 맨 처음에 왜 법학을 공부하고자 하였는지 왜 법조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는지... |
활동소식 |
[알림] 민중의 벗 故김승훈(마티아) 신부님 7주기 추모 미사 등 |
[책] <끝나지 않은 겨울> |
[김동호의 그림이야기] 종합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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